스마트폰 과의존 성향을 보이던 학생이 선생님과 함께 ‘폰 맡기기’를 연습하며,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르고 행동을 바꾸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교실에서 실제로 있었던 학생 지도 사례를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 학생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성향을 보이던 학생이 선생님과 함께 ‘폰 맡기기’를 연습하며,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르고 행동을 바꾸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친구와 다툰 학생을 지도하며 한쪽 이야기만 듣고 섣불리 판단했던 선생님이 아이에게 먼저 사과하고 양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 줍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화해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밤늦게까지 놀다 늦잠으로 지각하던 학생을 위해, 선생님은 잦은 지각이 친구들의 신뢰와 아이의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머니와 함께 나눕니다. 가정과 학교가 힘을 모아 학생 스스로 바른 등교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보드게임에서 지면 분해서 울음을 터뜨리던 학생에게 이기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즐거움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인내심을 갖고 함께 도우며, 아이가 지는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고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연습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가치기준을 삶의 길잡이로 삼은 학생들은 서로 돕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저마다의 재능대로 긍정적이고 생기 있게 살아갑니다.
※ 학생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친구들과 멀어졌던 영찬이가 배려하려 애쓰자, 교사는 친구들에게 이해와 용서를 부탁했습니다. 쉬는 시간, 친구들이 먼저 영찬이의 어깨를 두드리며 칭찬했고 모두 함께 웃었습니다.
화를 잘 내 친구들과 멀어진 아이게임에 빠져 지각하던 정우는 일주일간 휴대폰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약속이 끝난 뒤에도 스스로 휴대폰을 맡겼고, 2학기에는 혼자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에 과몰입하는 아이거의 매시간 혼자 선생님을 찾던 미나는 점차 밝은 얼굴로 친구들과 함께 오게 되었고, 화를 참고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애정결핍으로 의존하던 아이자기 일만 하던 반장 온유는 사랑의 가치기준을 배운 뒤 친구들의 청소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피하던 어두운 얼굴이 밝아졌고, 친구들은 온유를 선행상과 리더로 추천했습니다.
자기중심적이었던 아이※ 학생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사례 1 · 초등학교 4학년 진수
교사:진수야, 네가 직접 채점해 보렴. 맞았으면 동그라미, 틀렸으면 가위표를 해 줘. 지금 속여서 얻은 점수는 네 실력이 아니야. 선생님은 진수가 떳떳해지는 용기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잠시 후, 진수가 가위표를 한 답안지를 들고 옴)
교사:정직을 선택해 줘서 고마워. 정직하니까 떳떳하고 마음이 편하지?
학생:(밝게 웃으며) 네.
사례 2 · 친구와 다툰 철수
교사:철수야, 거짓말은 옳은 걸까, 옳지 않은 걸까?
학생:옳지 않아요.
교사:왜 옳지 않을까? 누구에게 해가 될까?
학생:영수요… 그리고 저한테도 안 좋아요. 싸움이 날 수 있어요.
교사: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학생:농담이라도 거짓말하면 안 돼요.
사례 3 · 초등학교 6학년 범수
교사:범수야, 평소엔 하지 말라는 건 안 가져오는데 이건 계속 가져오네. 혼내려는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래.
학생:이 인형은 제 동생 같아요.
교사:없으면 불안하니?
학생:네.
교사:그럼 가방에 넣어 두고 수업 시간에는 꺼내지 않는 건 어떨까?
학생:(얼굴이 밝아지며) 네!
교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생생한 후기입니다.
처음 학부모 민원과 아이의 돌출 행동을 접했을 때는 당황스러웠지만, 연수에서 배운 대로 차분히 풀어가면서 나의 언행을 되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안부와 관심이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작은 거름임을 깨달았습니다.
— 초등학교 교사 연수생 후기학부모와 대화하며 처음에는 짜증도 나고 불평도 생겼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피어났습니다.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공감에 가장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 교사 연수생 후기교사 중심의 생활지도가 아니라, 학생의 문제 해결과 인성 발달에 꼭 필요한 질문을 배우며 진정한 지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3단계 질문법으로 학생을 변화시킨 첫 경험의 기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초등학교 교사 김○○단순한 생활지도를 넘어 문제의 근본 원인을 가치기준에 근거해 지도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을 원망하던 과거의 태도가 아닌, ‘돕고 위함’의 마음으로 학생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고등학교 교사 이○○교실에서 있었던 이야기가 다른 선생님께도 힘이 될 수 있어요.